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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숨겨진 보석, 외연도 여행을 위한 배편 시간표부터 예약, 요금, 할인, 상록수림 탐방까지 완벽하게 안내드립니다. 1분만 투자하시면 도움이 될 꺼라 확신합니다. 배편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예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운항 시간 및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외연도 가는 길
외연도는 충청남도 보령시 외연면에 위치한 서해안의 외딴섬으로, 보령 대천항에서 정기 여객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 이용 시
- 서울 기준 약 2시간 30분 소요
- 서해안고속도로 → 대천IC → 보령항 방향 → 연안여객선터미널 주차 (1일 약 5,000원 내외)
- 내비게이션 검색어: “보령 연안여객선터미널”
대중교통 이용 시
- 기차: 용산역(KTX 또는 무궁화호) → 대천역 하차
- 대천역 앞 시내버스 또는 택시 → 여객선터미널까지 약 15분 소요
- 시외버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 대천 터미널 → 터미널에서 택시로 이동
외연도 배시간표 (2025년 기준)
외연도행 여객선은 보령 대천항에서 출항하며, 중간에 녹도와 호도를 경유한 후 외연도에 도착합니다. 기상 및 계절, 물때에 따라 변동이 많기 때문에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 구간 | 출항시간 | 소요시간 |
| 대천항 → 외연도 | 오전 08:00 | 약 2시간 |
| 외연도 → 대천항 | 오후 14:00~15:00 | 약 2시간 |
※ 상기 시간은 선사 사정 및 날씨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 반드시 출항 30분 전까지 도착하여 티켓 발권 및 승선 준비를 완료해야 합니다.
외연도 배편 예약
외연도 여객선은 신한해운에서 운항하며, 사전 예약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예약 방법
- 신한해운 공식 홈페이지 접속: www.shinhanhewoon.com
- 여정 선택(대천항 ↔ 외연도), 인원 및 시간 선택
- 실명 입력 및 결제
- 예약 확인 문자 또는 이메일 수신 후 탑승 당일 제시
※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경우, 고객센터를 통한 유선 예약도 가능
외연도 배요금
2025년 기준 외연도 여객선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왕복 요금은 편도 요금의 2배 수준이며, 할인 혜택은 증빙 지참 시에만 적용됩니다.
| 구분편도 | 요금 | 왕복 요금 | 비고 |
| 성인 | 15,700원 | 31,400원 | 대천항 ↔ 외연도 기준 |
| 청소년 | 12,600원 | 25,200원 | 중·고등학생 |
| 어린이 | 7,800원 | 15,600원 | 만 3세 이상 ~ 12세 이하 |
| 경로/장애인 | 7,800원 | 15,600원 | 만 65세 이상, 복지카드 소지자 |
※ 유류할증료 및 터미널 시설 이용료 포함
외연도 배요금 할인
할인은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승객에게 적용되며, 탑승 당일 증빙서류 원본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복지카드 또는 유공자증 제시
- 경로우대자: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제시 (만 65세 이상)
- 청소년 및 어린이: 학생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
※ 할인 적용 시 왕복권 구매보다 편도 2회 구매가 더 유리한 경우도 있으니 요금 비교 필요
외연도 상록수림
외연도는 천연기념물 제33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 자생지로 유명합니다. 섬 전체에 걸쳐 동백나무, 후박나무, 돈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도 푸른 숲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생태 자원입니다.
- 위치: 외연도 동쪽 능선 일대
- 트레킹 코스와 연계 가능
- 출입 제한 없음, 자유롭게 관람 가능
- 피톤치드 효과와 조용한 산책로가 특징
※ 숲 보호를 위해 음주, 흡연, 캠핑, 쓰레기 투기 절대 금지
외연도 여행 팁
- 여행 적기: 4월 11월 (조용한 해안, 상록수림 가장 아름다움)
- 숙소: 민박 또는 게스트하우스 위주, 전화 예약 필수
- 식사: 섬 내 식당은 소수 운영, 도시락 준비 권장
- 현금: 카드 결제 불가 숙소 및 상점 존재 → 현금 넉넉히 준비
- 인터넷: 대부분 LTE 가능, 일부 해안에서는 신호 약함
- 쓰레기 처리: 반드시 되가져가기, 캠핑 및 백패킹 시 주의
외연도 여행 준비물
- 트레킹화 또는 운동화: 해안 절벽, 능선 구간 포함
- 식수/간식: 섬 내 매점 제한
- 현금: 민박, 매점, 식당에서 카드 사용 불가할 수 있음
- 손전등: 가로등이 없는 밤길 대비
- 모자/선크림: 바람 강한 날씨에 대비
- 우의/방수팩: 해무 잦은 기후 대비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외연도는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가요?
A. 배편이 하루 1회 왕복 수준으로 운영되므로 당일 여행은 어렵고, 1박 2일 여행이 필수입니다.
Q2. 외연도에 병원이나 약국이 있나요?
A. 없습니다. 비상약은 반드시 육지에서 미리 준비해야 하며, 응급 상황 시 보령 본섬으로 이송됩니다.
Q3. 낚시나 백패킹이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방파제와 해안가에서 낚시가 가능하며, 민박 인근에서 백패킹도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Q4. 반려동물 동반 입도 가능한가요?
A. 여객선 탑승은 케이지 지참 시 가능하나, 숙소나 식당에서는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 문의가 필요합니다.
Q5. 인터넷이 안 되는 구간이 있나요?
A. 마을과 선착장 주변은 수신이 원활하나, 해안 트레킹 구간에서는 신호가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Q6. 상록수림을 트레킹하려면 특별한 장비가 필요한가요?
A. 아닙니다. 일반 트레킹화만 있으면 누구나 걷기 좋은 숲길입니다.
Q7. 비가 오는 날도 배가 운항되나요?
A. 우천 시에는 운항되나, 풍랑주의보 발효 시 결항될 수 있으므로 당일 오전 선사 공지 필수 확인 필요
마무리
외연도는 조용하고 깊이 있는 자연을 간직한 서해의 보석 같은 섬입니다. 배편, 상록수림, 트레킹, 생태여행, 백패킹까지 모두 가능한 여행지로, 도심의 소음을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 최적의 목적지가 되어줄 것입니다.
2025년, 외연도에서 나만의 조용한 여행을 시작해 보세요.
